금을 팔 때 가장 흔한 손해는 단위(돈·g) 혼동, 순도별 매입 비율 오해, 보석·부속품 무게 포함 착각에서 생깁니다. 아래 7가지만 확인하면 어느 매장에서든 제값을 받을 수 있습니다.
1. 매입가는 1돈 기준인가요, 1g 기준인가요?
국내 금은방은 대부분 1돈(3.75g) 기준으로 시세를 말하지만, 일부 온라인 시세는 1g 기준입니다. 같은 '순금 65만 원'이라도 돈 기준이면 g당 약 17만 3천 원, g 기준이면 그 3.75배가 됩니다. 비교할 때는 반드시 단위를 맞추세요. 문강금은 시세표는 돈·g을 함께 표시합니다.
2. 18K·14K는 순금의 몇 %를 받나요?
| 표기 | 순금 함량 | 순금 매입가 대비 |
|---|---|---|
| 24K(999.9) | 99.99% | 100% |
| 22K(916) | 91.6% | 약 91.6% |
| 18K(750) | 75% | 약 75% |
| 14K(585) | 58.5% | 약 58.5% |
여기에 정제 비용이 일부 반영될 수 있어 실제 비율은 매장마다 조금 다릅니다. 매입 비율을 미리 물어보고 계산기로 예상 금액을 확인하세요.
3. 보석·부속품 무게는 제외됩니다
반지의 큐빅·다이아몬드, 목걸이 잠금장치의 스프링(철), 시계의 무브먼트는 금이 아니므로 감정 시 무게에서 뺍니다. 집 저울로 잰 총중량보다 매입 중량이 적게 나오는 가장 흔한 이유입니다.
4. 감정은 눈앞에서 받으세요
중량 측정과 순도 검사(시금석·XRF)는 고객이 보는 앞에서 진행돼야 합니다. 안 보이는 곳으로 가져가는 매장은 피하는 것이 안전합니다. 문강금은은 카운터 저울과 측정기를 고객 쪽으로 돌려 함께 확인합니다.
5. 시세 기준시각을 확인하세요
금 시세는 국제 시세와 환율에 따라 하루에도 바뀝니다. '오늘 시세'라도 오전 고시가인지 오후 고시가인지에 따라 다를 수 있으니, 시세표의 갱신 시각을 보고 방문 전 전화로 확인하면 정확합니다.
6. 현금 지급 방식과 신분증
매입 대금은 현장에서 현금 또는 계좌이체로 지급됩니다. 본인 신분증은 필수이며, 일정 금액 이상은 거래 기록을 남기는 것이 정상적인 절차입니다.
7. 출장 매입은 예약·신분 확인 후
수량이 많거나 거동이 불편하면 출장 매입이 편리합니다. 다만 사전 예약, 방문자 신분 확인, 매장과 동일한 감정 기준 적용 여부를 확인하세요.
자주 묻는 질문
끊어진 목걸이도 같은 값을 받나요?
네. 매입은 형태가 아니라 순도와 중량 기준이므로 끊어지거나 한 짝만 남아도 같은 기준으로 매입합니다.
브랜드 예물은 더 비싸게 받나요?
일반 금은방 매입은 금 함량 기준이라 브랜드 프리미엄이 반영되지 않습니다. 브랜드 가치가 큰 제품은 중고 명품 시장을 함께 알아보세요.
감정만 받고 안 팔아도 되나요?
됩니다. 감정 결과와 제시 금액을 듣고 결정하시면 됩니다.
